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상규 아이마켓코리아 사장이 새롭게 협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부회장, 이사, 감사도 각각 선임했다.
부회장은 △김형준 롯데닷컴 대표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김동업 인터파크INT 대표가, 이사는 △김영철 11번가 대표 △김상헌 네이버 대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변동식CJ오쇼핑 대표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도상철 NS홈쇼핑 대표가 선임됐다.한국온라인협회 관계자는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 규모는 지난 해 기준 55조 원으로 국내 소매업종별 시장규모를 볼 때 제 1의 유통채널로 성장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상규 회장과 임원진은 온라인쇼핑 성장과 더불어 업게 현안을 개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