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거점형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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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거점형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 시작
  • 김기락 기자
  • 승인 2015.01.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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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기락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울진 거점형 기숙형공립중학교 설립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 교육청과 업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점형 기숙형공립중학교 설립 대상학교는 울진군 평해중, 평해여중, 기성중, 온정중학교를 거점형 1개교로 설립 한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울진 거점형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 후보지 선정 투표일 공고를 시작으로 설립 업무를 시작했다.


공고 장소는 울진군 평해읍, 기성면, 온정면 게시판과 평해, 기성, 온정 지구 초등학교(6개교), 중학교(4개교)의 홈페이지와 게시판 및 울진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에 이어 2월 9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울진교육청 관계자는 울진 거점형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은 울진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지역유지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역주민들에게 위치선정 투표일까지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공정한 투표가 실시되도록 하고, 기숙형중학교 설립예정지가 확정되면 지역 간 불만이 일어나지 않도록 행정력을 기해주시고 소수의 불복이 있더라도 기숙형공립중학교 설립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울진교육청 허정두교육장은 “울진 기숙형공립중학교  설립 업무에 경상북도교육청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하면서  울진 남부지역 학생들의 좀 더 나은 교육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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