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역경제활성화 취약계층 일자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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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경제활성화 취약계층 일자리제공
  • 김기락 기자
  • 승인 2015.01.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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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기락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26일까지 취약계층 일자리제공을 위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블루로드 명품 도보길 만들기 및 2개 공동체일자리사업과 청사관리 및 환경정화사업 등의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인원 52명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 및 재산 등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이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 등의 서류를 지참하여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영덕만의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일자리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영덕의 이미지를 극대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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