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자치행정 15개 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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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자치행정 15개 분야 수상
  • 김기락 기자
  • 승인 2014.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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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생활 밀접분야, 영덕대게 4관왕 수상

[매일일보 김기락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올해 각 분야별 지방자치 군정평가에서 중앙부처와 경북도 주관 10개 분야, 민간 부문 5개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5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경제·복지·의료 등 군민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수상이 눈에 띄며 이러한 수상이 행정의 변화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군정을 표방하고 있는 민선 6기 운영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영덕군은 행정자치부로부터 범정부(전국)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보건복지부로부터 기초연금 지자체평가대회 우수상 수상,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청장상 수상의 중앙평가 수상을 거뒀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로부터 경상북도 지원축제 최우수상(영덕대게축제), 전통시장 살리기 도평가 우수상, 기초연금 지자체 평가대회 우수상,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 우수상, 치매평가 우수기관 선정 우수상 등 7건의 경북도 단위 수상을 일궈 냈다.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는 그 전국적인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수산물 부문 대상, “ 코리아 탑브랜드”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 “프리미엄 브랜드” 수산물 부문 대상의 3관왕을 작년에 이어 3년연속 수상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행정부문 대상도 수상하며  브랜드 파워를 전국에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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