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선거운동] 양천 3선 성공신화 만든 김용태 “이번에는 일산 호위무사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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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선거운동] 양천 3선 성공신화 만든 김용태 “이번에는 일산 호위무사로 발령”
  • 김천만 기자
  • 승인 2024.03.29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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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양정 김용태 후보, 일산 도시가치·주민 재산 가치 지키는 ‘호위무사’와 깜짝 등장
이색 선거운동 퍼포먼스로 눈길 끌어
탤런트이자 배우인 서범식 씨 “덕이동 주민으로 김 후보 만나 그의 진정성에 공감하고 감명받아”
국민의힘 고양정(일산서구) 김용태 후보가 배우인 서범식호위무사와 함께 등장해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 고양정(일산서구) 김용태 후보가 배우인 서범식 호위무사와 함께 등장해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호위무사 납시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국민의힘 고양정(일산서구) 김용태 후보가 호위무사와 함께 등장해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의 주인공은 탤런트이자 배우인 서범식 씨로 알려졌다.

그는 일산 덕이동 주민으로 김 후보를 만나 그의 진정성에 공감하고 감명받아 김 후보와 일산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다는 것.

서 씨는 “일산 주민으로서 답답한 마음에 선거운동에 나서게 됐다”며 “김용태 후보께서 일산 주민의 재산가치와 일산의 미래가치를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선거운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용태 후보는 민주당 텃밭이었던 서울 양천에서 198차례의 민원의날을 개최하는 등 주민 곁에서 소통하며 주민의 삶을 지키는 현장 정치로 3선의 성공신화를 만들었다.

김 후보는 1기 신도시로 출발했으나 30년 정체된 일산 신도시 재도약을 위해 일산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키는 호위무사 퍼포먼스로 자신의 진정성 알리기에 나섰다.

 

고양=김천만 기자 7111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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