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마을, 청소년 운영위 회의 및 동아리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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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마을, 청소년 운영위 회의 및 동아리 발대식 가져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3.25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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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운영위 및 동아리 발대식 사진
청소년 운영위 및 동아리 발대식 사진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은 지난 23일 청소년 운영위원회 회의와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정기회의와 워크숍 등의 모니터링으로 화랑마을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동아리는 △자원봉사 △국궁 △농구 △보컬 등 총 4개 그룹, 4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아리 정기 활동, 교류‧지역 활동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발대식에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자치기구와 함께 친절·청결 캠페인도 가졌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화랑마을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친화시설로 거듭나고 청소년 수련활동과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는 글로벌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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