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세종사이버대는 지난 1일 아동가족학부 주관으로 ‘세종청사모’ 동아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청사모는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아동학과와 가족복지상담학과의 재학생과 졸업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중앙동아리다.
회원들은 향후 활동 방향 및 외부 공모사업을 구상했고 바비큐 파티와 불멍타임으로 친목을 다졌다. 또 졸업생 회원들은 후배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동아리 활동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윤은성 세종청사모 회장은 “올 한해 다문화청소년 멘토링 공모사업 등 한층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구성해 학업·봉사·실천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조규필 가족복지상담학과장은 “다양한 이론적 지식을 이용해 아동청소년을 돕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산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