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삼육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국제교육관에서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 5기에는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원과 이상재 세무법인 광야 대표세무사, 한성으 목향원 대표 등이 16명이 입학했다. 오는 6월 27일까지 15주 과정을 이수한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됐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하는게 목적이다.
수료자에게는 삼육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삼육대 총원우회 회원 자격 부여, 삼육서울병원 VIP 등록, 재단 산하 80여개 요양원 할인, 학기 중 교내 전용 주차공간 제공, 교내 체육문화센터 및 도서관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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