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가족복지상담학과가 최근 ‘놀이치료 관찰 및 실습’ 운영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놀이치료 관찰 및 실습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의 임상실습 과정으로, 설명회에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국가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이 줌(Zoom)을 통해 참여했다.
이순행 세종사이버대 교수(발달재활 전문가과정 임상실습 수퍼바이저)가 강사로 참여했다. 설명회는 실습장소와 방법, 실습보고서 양식, 대면수업과 관찰 실습의 차이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교수는 놀이치료 수퍼바이저 자격을 갖춘 발달재활서비스 분야 최고 전문가로 2024학년도 봄학기부터 놀이치료 임상실습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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