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이 오는 12일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단장 신현상)과 글로벌 비영리 조직인 아쇼카의 한국법인 아쇼카한국(대표 이혜영)과 함께 사회혁신가를 소개하는 ‘마인드시프트’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약함이 힘이 될 때’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다양성 시대에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한 12명의 사회혁신가를 소개한다. 이들을 지원하는 아쇼카와 체인지메이커를 육성하고자 노력하는 한양대 활동이 공개된다.
전시기간은 4월 30일까지이고, 한양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아울러 ‘아쇼카-한양 넥스트 임팩트 포럼’도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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