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세대 저택 준비 지침서, ‘은퇴 후 평생 살 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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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 저택 준비 지침서, ‘은퇴 후 평생 살 집’ 출간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3.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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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최근 발간한 ‘은퇴 후 평생 살 집’. 이미지=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공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최근 발간한 ‘은퇴 후 평생 살 집’. 이미지=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40·50세대의 노후 살 집 마련 지침서 ‘은퇴 후 평생 살 집’을 이달 초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이투데이’가 발행하는 중장년 대상 월간지다. 이 도서는 콘텐츠 큐레이션 매거진 시리즈 ‘dice@11pm’의 세 번째 책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dice@11pm 시리즈는 40대 이상의 후기청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은퇴·노후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은퇴 후 평생 살 집은 40·50세대의 고민을 덜고 준비를 돕고자 노후 주거지에 대한 정보가 총망라됐다.

파트1에서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및 ‘다운사이징’ 등 주거 추세와 노후에 어떤 준비를 하면 될 지가 소개된다. 파트2에서는 국내 인구 1000만명이 넘게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파트3에서는 단독주택 매입 방법부터 시골살이 중인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단독주택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파트4에서는 실버타운에 대한 정보가 소개된다.

파트5는 ‘따로 또 같이’ 사는 코하우징을 중심으로 공동체 주거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파트6 ‘마을과 도시’ 편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해진 이유와 전 세계 최근 동향이 소개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편집인은 “삶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나이 들어서 어디서 살 것인가 여부는 중요한 숙제”라며 “도서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주거 유형이 있고, 추세가 시시각각 바뀌고 있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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