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한국정신보건미술치료학회와 교육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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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 한국정신보건미술치료학회와 교육협약 체결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3.05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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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세종사이버대 아동발달센터 수석연구원(왼쪽)과 유미 한국정신보건미술치료학회 부회장이 최근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제공
김정은 세종사이버대 아동발달센터 수석연구원(왼쪽)과 유미 한국정신보건미술치료학회 부회장이 최근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학부는 상담 분야 현장 경험을 교육과정에서 체험하고, 미술심리상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정신보건미술치료학회와 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동근 한국정신보건미술치료학회(KAMHAT) 학회장(마마라정신건강의학과의원 본원장)은 “학회는 미술을 통한 정신건강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통합정신건강 서비스의 요구에 부응해 각 정신보건 분야의 전문가들의 정보교류와 국제 학술교류 뿐만 아니라 정신의학적 지식과 현장 임상지도를 제공하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학회가 주관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자격시험과 학회가 인정하는 기관에서의 임상실습, 자격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자격을 부여받은 사람들은 미술심리상담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사라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장은 “이번 KAMHAT와 교육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아동상담 교육과정과 미술심리상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자격증 취득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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