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사업은 왜관읍 202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연면적 2,640㎡, 약 800평 공간에 전시실, 공연장, 교육장을 조성하고, 주차장, 휴게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기획 용역에는 △사업부지 관련 기초자료 분석 △유사사례 비교분석 △각종 법규검토 △용도에 따른 규모검토 △공간구성계획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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