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차원, 다양한 대학생활 팁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교내에서 ‘신입생 MVP 캠프’를 개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MVP 캠프는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션(Mission)·비전(Vision)·열정(Passion)을 지닌 MVP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시작됐다.
캠프에서는 학과 동기와 선배들을 입학 전에 만나고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얻어갈 수 있다. 예비 신입생들은 △오리엔테이션 △학과별 모임 △강연 △소그룹 △공동체 활동 △삼육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캠프는 신입생 여러분을 MVP 인재로 키워주고 세워주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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