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부 장관, 부산 전통시장서 민생행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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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부산 전통시장서 민생행보 펼쳐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3.10.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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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시장‧수영팔도시장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
이영 중기부 장관이 18일 부산 기장시장에 방문해 장을 보며 상인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이영 중기부 장관이 18일 부산 기장시장에 방문해 장을 보며 상인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시장과 수영구에 위치한 수영팔도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방문한 기장시장에서는 시장 상인회장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정동만 기장군 국회의원과 정종복 기장군수 등도 함께했다. 기장시장 활성화 등 기장 지역의 여러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기장시장에서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면서, 고금리 등 소비 위축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있다”며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통해 수산업계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지역 지원기관들이 힘을 합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후에는 수영팔도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장상인 10여명을 포함해 전봉민 수영구 국회의원과 강성태 수영구청장이 자리했다. 전통시장 지원확대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팔도수영시장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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