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로봇청소기 X10+, '오늘의 집' 온라인 채널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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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로봇청소기 X10+, '오늘의 집' 온라인 채널서 완판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3.09.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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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 사진=샤오미 제공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샤오미는 신제품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출시 당일인 20일 '오늘의집' 채널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늘의집은 평범한 사용자들이 자신의 집을 가꿔온 노하우를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이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출시 당일 오늘의집에서 30분 만에 제품이 품절돼 빠르게 추가 물량을 본사에서 도입하고 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스마트한 청소의 솔루션을 선사하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제품이다. 전자동으로 걸레 세척 및 먼지통 비움을 하도록 설계돼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1만7000PA의 강력한 팬과 듀얼 에어덕트로 10초 만에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주며, 물걸레 패드는 자동 회전으로 온풍 건조가 돼 2시간 내 완전 건조된다.

또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해 더욱 정밀한 청소를 가능케 한다. S-모핑 어시스턴트™ 센서가 물탱크의 물 부족을 감지해 지능적으로 물을 공급한다. S-크로스 AI™는 업그레이드된 3D 장애물 인식 및 회피 센서를 제공하며, AI 그래픽 알고리즘은 주위 여러 장애물을 식별해 청소 경로와 순서를 유연하게 설계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레이저 내비게이션 기술은 실내 환경을 360도로 정밀 스캐닝해 매핑한다.

더불어 더욱 강력한 청소 기능을 선사해 집 안 청결 유지를 돕는다. 4000Pa의 강력한 흡입 팬은 4가지 흡입 설정으로 먼지, 머리카락 등 다양한 물질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물걸레 패드는 180rpm의 듀얼 패드 고속 회전과 5배 더 효과적인 세척력을 자랑한다.

샤오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오늘의집에 출시 당일 빠르게 완판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샤오미는 앞으로도 전 세계 모든 이들이 과학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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