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추석맞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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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추석맞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3.09.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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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찰흙(클레이) 송편 만들기, 인삼 세트 만들기 체험 등
햅쌀 클레이 송편 만들기 모습 (사진제공=농촌진흥청)
햅쌀 클레이 송편 만들기 모습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매일일보 = 전승완 기자  |  농촌진흥청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석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련한 프로그램은 △쌀 찰흙(클레이)을 이용한 송편 만들기 △인삼 선물 세트 만들기 등 두 가지다. 

체험은 오는 23~24일과 10월 1~3일까지 모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진행한다.

하루 체험 활동은 총 4회이며, 쌀 찰흙을 이용한 송편 만들기 2회, 인삼 선물 세트 만들기 2회를 교차 진행할 계획이다.

5세 이상(7세 미만 자녀는 보호자 1인 동반 필수) 아동이나 청소년,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정원은 프로그램별 회차당 15명 내외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참가비는 없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루쌀의 특징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인삼의 위상과 청에서 개발한 인삼 품종에 대해 듣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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