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롯데카드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워터파크와 놀이공원, 전망대, 아쿠아리움 이용권을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지난달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개인 회원이 대상이며, 일부 카드는 제외된다.

국내외 여행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롯데카드로 해외 항공권이나 여행 상품을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독일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명품 할인 혜택도 있다. 연말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인근 메칭엔에 위치한 ‘아울렛시티 매칭엔’(Outletcity Metzingen)에서 TOUCH 쿠폰을 현장 제시하면 10% 할인 쿠폰과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달 말까지 여기어때에서 국내숙박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해주고 같은 기간 쿠팡에서 가전·디지털 행사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고객센터나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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