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맞은 EDGC “AI 유전체 기업으로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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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맞은 EDGC “AI 유전체 기업으로 도약” 선언
  • 이용 기자
  • 승인 2023.05.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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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소재 신사옥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 창립 10주년 기념 사진. 사진= EDGC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기반 글로벌 유전체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EDGC는 지난 18일 인천 송도 소재 신사옥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EDGC 임직원들과 이철옥장학재단의 임경숙 이사장, 인공지능연구원 김진형 원장 외 협력사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10주년을 축하하고, 미래 기업 비전을 공유했다.

이민섭 EDGC 대표이사는 창립 10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며, 창립일부터 현재에 이르는 EDGC발자취에 대해 소개했다. 비침습 산전 검사, 신생아 유전체 스크리닝 서비스, 액체생검과 같은EDGC의 주요 사업 소개를 포함해, 최근 새롭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개인 유전체 데이터 사업 현황도 밝혔다.

EDGC는 최근 후성 유전체 바이오 마커 스크리닝 시스템인 에피캐치와 유전체 데이터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 지니코드를 개발했다. 유전체 기반 소셜 네트워킹(GNS)서비스 유젠이티 런칭도 앞두고 있다. EDGC는 개인 맞춤형 유전자 분석 서비스 및 관련 상품 사업화의 혁신을 통해 개인들이 손쉽게 유전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마이 헬스 데이터 시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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