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용 기자 |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가정용 건강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인 스마트 웰니스 트랙커 서비스 ‘유리웰’을 상반기 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리웰 서비스는 가정에서 손쉽게 검사할 수 있는 개인용 소변키트로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직접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변 내 포도당, pH, 단백질, 잠혈을 검사해 신장질환, 요로질환, 당뇨, 과로 등의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건강관련 주의사항과 실시간 맞춤 영양소 평가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리웰 소변 키트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인증을 받은 체외진단의료기기다.
EDGC 관계자는 “스마트 의료 서비스 확대 및 유전자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제공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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