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캐너, 로얄링스CC 야간라운드 예약 27홀로 확대

2022-09-28     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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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로얄링스CC’의 야간라운드 예약을 27홀 코스로 확대해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티스캐너는 지난 4월, 로얄링스CC의 킹스(Kings) 인, 아웃코스 18홀 야간라운드 예약 오픈했다. 그리고 이번에 퀸즈 인코스 9홀을 신규 추가해 총 27홀 코스의 야간라운드 예약을 단독 오픈했다.

로얄링스CC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36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이다. 야간라운드를 도입하며 머스코(MUSCO) LED 야간 라이트 조명도 설치했다. 특히 로얄링스CC는 티스캐너 ‘골프장 인기 예약’ 1위를 다수 차지했다. 티스캐너에서 야간라운드 첫 판매를 시작한 4월 이후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840% 상승했다.

티스캐너는 11월 30까지 로얄링스CC 야간라운드를 예약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1팀당 볼 1더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로얄링스CC 1, 2부 라운드 예약 시에도 티스캐너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티스캐너는 제휴 골프장 300개 돌파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진행하는 ‘신규 제휴 골프장 그린피 할인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골프장에서 라운드 완료할 때마다 1팀당 티스캐너 그린피 할인권을 제공한다. 경기권 1곳(더반), 충청권 3곳(감곡, 마론뉴데이, 한미르대덕), 강원권 3곳(라데나, 알펜시아트룬, 인터불고원주), 경상권 2곳(베이스타즈, 이지스카이) 총 9개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로얄링스CC는 생물 다양성을 높인 습지형 레이크, 주변 지형과 조화로운 페어웨이 언둘레이션을 비롯해 새로운 전략에 도전해야 하는 자연친화적 골프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라며, “앞으로도 티스캐너는 티스캐너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회원분들께 더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