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 화훼농가 위한 꽃 소비촉진 운동전개

2021-02-17     김기범 기자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지부장 진문종)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 동안 코로나19로 졸업식·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은행 창구 내점 고객들에게 튜립 등을 나눠주는 고객 사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산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꽃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어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창구에서 꽃을 나눠드리고 있으니 힘들고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농가에도 희망이 되길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