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포토] 양천, 눈사람도 띄엄 띄엄, 사회적 거리두기

2021-01-28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3동에 위치한 계남근린공원에 조성된 무장애숲길에 누군가 만들고 간 눈사람조차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장애숲길은 가파른 경사의 산길을 완만한 데크길로 조성해 누구나 숲에서 편하게 산책을 즐길수 있도록 만든 산책로다. 구는 계남공원을 한바퀴 순환하는 무장애숲길을 지난 12월 완공했다. 사진=양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