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방화문 2021 희망나눔캠페인 참여, 쌀 100포 전달

2020-12-08     한철희 기자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금강방화문(회장 백은기)은 지난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10kg) 100포를 코로나19로 인해 평소보다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나누고자 기탁했다.(지난 11월에도 청북읍에 쌀100포를 기탁한 바 있다.)

백은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작은 나눔들이 모여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주)금강방화문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