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2020-11-25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이천시 엄태준 시장은 23일 대형 공사장인 안흥~마암 도시계획도로(대로2-1호선)를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본 사업은 도로 연장 740m, 폭 20m, 교량1개소 4차선 규모로서 공사 공정율 80%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교량 설치 중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되고 있으며 2021년 8월 준공 예정에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교량 구조물 작업 시 추락 및 낙하 등으로 인한 인사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며 “11월 24일 2단계 격상 된 코로나 19에 따라 근로자 안전수칙준수로 안전한 건설공사장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