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김세균 실장, ‘항공의 날’ 석탑산업훈장 수상

2020-11-02     박주선 기자
(왼쪽부터)김세균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제주항공은 김세균 운송지원실장이 지난달 30일 한국항공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 40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세균 실장은 항공기 안전, 정시운항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차단, 항공운송부문 표준 정립 및 품질향상 등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노선 확장에 기여하고 저비용항공 사업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민병철 김포정비팀장이 정비사로서 안전운항을 위한 항공기 정비분야에 공헌했으며 후배육성 및 항공기 정비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