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킨, 김호중 ‘트바로티 아리스 팬’ 위한 가을 할인행사 실시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옵스킨은 지난 14일부터 김호중 팬 카페 ‘트바로티 아리스’ 회원들을 위한 가을 특별 프로모션 ‘아리스 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은 한정된 물량으로 진행이 되며, 조기 매진 시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의 ‘권영찬tv’ 유튜브 방송에서, 옵스킨 대표와의 전화인터뷰 중 팬들을 위한 큰 폭의 할인을 전격 요청해 진행됐다. 김호중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옵스킨 대표가 이에 흔쾌히 응하며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옵스킨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큰 폭의 할인행사는 모델 김호중을 사랑해주는 트바로티 아리스 팬들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지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옵스킨의 상품성이 많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옵스킨은 당초 광고모델을 맡고 있는 김호중과의 6개월 광고계약기간도 군복무(공익) 대체복무인 사회복무요원 이후까지 2년 이상으로 연장했다. 김호중과 함께 중국시장 진출까지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