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이달 신한페이판 이용하면 1만 포인트 지급

2020-07-02     홍석경 기자
사진=신한카드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모바일 기기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인 ‘신한PayFAN 터치결제’ 누적 이용 1000만건 돌파를 기념해 ‘덕분에 천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페이판은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출시 3개월만에 이용 건수 200만건에 달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 올해 6월 출시 1년을 맞이해 누적 이용 건수 1000만건, 이용 금액 25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이벤트는 터치결제를 이용하고 신한페이판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에서 1000명을 추첨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밖에 오크밸리 리조트(강원도 원주시)에서 터치결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 미스터피자에서 1만5000원 이상 사용하면 2000원, 던킨도너츠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6000원, 뚜레주르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