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대' 몬스타엑스 셔누-기현-주헌, 예능 3종 신체검사 접수…글로벌 예능끼

2020-05-29     강미화 PD
몬스타엑스

새 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로 화려하게 컴백한 글로벌 아이돌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셔누, 기현, 주헌이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 출연해 월드 클래스 예능감을 뽐낸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이하 '예병대')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기현, 주헌은 '예병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우당탕탕' 예능감을 보여줘 이수근과 이진호를 폭소케 했다. 본격적인 예능 훈련 전 새 앨범의 타이틀곡 'FANTASIA' 무대를 선보인 몬스타엑스.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칼군무로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들은 2MC 이수근-이진호와 함께 포인트 안무 레슨 시간을 가졌는데, 같은 춤 다른 느낌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의 날렵한 댄스 퍼포먼스와 180도 다른 이수근의 ‘뱅뱅뱅’ 포즈가 폭소를 유발한다.

'몬스타엑스' 셔누-기현-주헌은 글로벌 아이돌다운 글로벌한 예능끼를 대 방출하며 '예병대'의 시그니처 훈련인 예능 3종 신체검사를 완벽 접수했다고 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월드클래스 예능돌'로 돌아온 몬스타엑스 셔누-기현-주헌의 활약이 예고된 '아이돌 예병대 캠프' 9회는 오늘(29일) 금요일 저녁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