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25명 추가…총 9786명

2020-03-31     김동명 기자
코로나19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동안 125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125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총 978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24명, 경기 13명, 부산 1명, 대구 60명, 인천 6명, 대전 2명, 충남 1명, 경북 2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소에서는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162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80명이 추가돼 총 5408명이다.

총 확진자 9786명 중 해외유입과 관련된 사례는 5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