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대구지점 직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임시 휴점

확진자 직원 감염 우려에 자가격리 조치 

2020-02-22     박수진 기자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오후 대구지점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협은행 측은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철저한 방역과 감염 우려가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해당 대구지점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1Km 인근의 ‘반월당금융센터를 비롯해 ‘경북지역금융본부’, ‘서대구지점’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