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2020년 신제품 ‘덤블 점퍼’ 출시…‘디자인·기능성’ 강화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스파오는 새해를 맞아 ‘덤블’ 소재의 상품들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파오의 덤블점퍼는 크롭 기장 추가 등의 디자인 변화와 봄에 어울리는 새로운 컬러들을 추가했으며, 무게는 350g이다.

또한 겨울에서 초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베이직한 컬러에 다양한 배색, 체크무늬, 봄 컬러의 디테일 포인트를 담아 상품들을 출시했다.

고객 조사와 상품 후기를 통해 덤블 점퍼를 레이어드해 입었을 때 이너나 아우터에 털이 묻어 나온다는 고객 의견을 담아 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벌키 가공과 리버시블 디자인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덤블 집업은 아이보리 컬러에 트렌드 컬러인 머스터드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줬다. 레드, 블루, 네온그린 컬러 상품은 체크 안감을 사용했다.

이 밖에도 총 40종의 덤블 점퍼가 출시됐으며, 현재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