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파이니스트 와인 반값 판매

2013-02-12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홈플러스가 다음 달 13일까지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 전 품목을 50% 할인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에르미타주(750㎖)는 3만9,500원, 샤또 네프뒤파프(750㎖)를 2만2,500원에 판매한다.

파이니스트 와인은 세계 최대 와인소비국가인 영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오미경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프리미엄 급의 퀄리티와 부담 없는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것이 파이니스트 와인이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다양한 와인들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