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시공사, 춘천시 지하도상가 일반입찰 실시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입찰, 12월 5일 개찰 입찰방법,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 비드

2019-11-30     황경근 기자
춘천지하쇼핑몰(사진제공=본사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도시공사(사장 신용철)는 춘천시 지하도상가 5개 점포의 사용자 선정을 위한 일반입찰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찰기간은 지난 28일부터 12월 4일이고, 개찰일시는12월 5일이다.

입찰방법은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 비드(이하 온 비드)에 접속 한 후 공시된 점포단위 예정가격 이상으로 투찰하고, 최고가 방식으로 낙찰자가 결정된다.

1인이 2점포까지 투찰 가능하고, 낙찰점포는 1점포에 한하여 유효하며, 자세한 사항은 춘천도시공사 홈페이지, 온 비드 상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용철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지하도상가의 관리업무를 수탁 받은 만큼 앞으로 춘천시 지하도상가의 원활한 관리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