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크리트聯, 中企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 기부

2019-10-28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8일 회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연합회 회원사는 매년 10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사랑나눔재단에 전달해 왔다. 이번에 후원한 1000만원을 포함, 총 5000만원의 누적후원자가 됐다.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5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희망나눔명패를 김동우 연합회장에게 전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중소기업계의 릴레이 기부가 확산되고, 중소기업계의 후원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12월 초 중소기업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해 중소기업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