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나바, 95주년 기념 50% 할인 이벤트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코이컴퍼니는 그로나바 탄생 9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이컴퍼니는 그로나바를 수입‧유통하는 업체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5원이벤트, 3종 시계를 50% 할인하는 ‘단 하루 특가’, 전 상품 35%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95원 이벤트의 경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와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 댓글 및 공유하기를 실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거쳐 19명을 선정해 그로나바 시계를 95원에 판매한다. 이달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배터리 쿠폰(방수‧세척 포함)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8일 그로나바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코이컴퍼니 관계자는 “그로바나의 탄생 95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품격 시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그로바나의 모든 제품은 스위스 론다(RONDA)무브먼트,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로 제작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