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소요단풍문화제’와 ‘락 페스티벌’ 취소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결정

2019-09-25     오기춘 기자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10월 예정되었던 19일 ‘소요단풍문화제’ 축제와, 26일과 27일에 개최하려고 했던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취소하기로 결정 했다.

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소요단풍문화제’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취소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