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홍보 캠페인 실시

광주송정역에서 시민에게 도시재생 홍보, 이벤트 열어

2019-09-22     김상진 기자
지난

[매일일보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21일 광주송정역에서 도시재생 홍보 캠페인을 열고, 오가는 시민에게 도시재생사업 설명과 이벤트를 실시했다. 

서포터즈인 김서진 전남대 조경학과 학생은 “미래 도시를 위해 꼭 필요한 도시재생에 대해 시민에게 설명하고, 공감하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4월 대학생 30명을 서포터즈로 위촉해 온·오프라인 홍보,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와 사례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