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위문품 전달, 애로사항 청취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3일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이 방문한 시설은 SG블루웰(독산1동),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독산1동), 혜명양로원(시흥2동), 복지관(시흥5동), 장애인 등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만나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류명기 의장은“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는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의회는 설 ㆍ추석 명절마다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 하고 주민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