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최고 21대 1 경쟁률로 청약 마감

2019-08-22     최은서 기자
힐스테이트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최고 21.67대 1의 경쟁률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21일 이틀간 진행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청약접수 결과 319실 모집에 총 1341명이 신청해 평균 4.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타입은 84㎡D로 2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E 타입은 15.00대 1, 84㎡B 타입은 4.25대 1 등이었다. 

현대건설이 과천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진행되며, 계약 체결은 29일, 30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