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휴가철 행락지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2019-08-04     이정수 기자
가산면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청결한 피서지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를 피서지 특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금오동천 및 금화계곡 등 자연유원지와 칠곡보 및 주변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피서지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행락지에 쓰레기 수거와 투기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읍·면별로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