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콘텐츠 메이커톤 대회 개최

오는 8월 23일부터 무박 3일간 전라북도를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우수팀 3팀 선발 예정

2019-07-31     전승완 기자
‘2019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전라북도의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전라북도 콘텐츠 메이커톤 대회를 오는 8월 23일부터 3일간 군산 에이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메이커톤’이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디자이너, 엔지니어, 개발자 등이 팀을 이루어 무박3일 동안 쉼 없이 아이디어를 내어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대회를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를 소재로 하는 콘텐츠 개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전라북도와 접목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발전시켜 콘텐츠분야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콘텐츠분야 전문강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참가자간 팀 네트워크 형성, 다양한 멘토들의 멘토링, 팀별 프로젝트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대회에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한 3개 팀에게는 향후 메이커톤 대회에서 발표한 콘텐츠를 사업화에 이룰 수 있도록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메이커톤 대회에 관심이 있는 도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또는 팀 창작자를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황철호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5G 상용화로 콘텐츠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콘텐츠를 즐기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태계가 우리 지역에 조성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들이 결과물로 많이 개발되어 본 대회를 통해 사업화와 더 나아가 창업까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