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무더위 시원하게 날리는 7월 ‘특가대첩’ 실시

인천-가고시마 4만9000원부터 국제선 45개 노선 대상

2019-06-23     박주선 기자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티웨이항공이 본격 여름철 성수기를 맞은 7월을 앞두고 ‘특가대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탑승하는 국제선 45개 노선 대상이다.

이번 7월 출발 특가는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가고시마 4만9000원~ △인천-오사카 5만4000원~ △인천-오키나와 7만원~ △부산-오사카 4만4000원~ △대구-구마모토 3만9000원~ △대구-삿포로 5만5000원부터 제공한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푸껫 11만300원~ △인천-다낭 10만6000원~ △인천-방콕 10만8020원~ △부산-하노이 7만7400원~ △대구-세부 9만2400원~ △대구-나트랑 9만6100원부터 제공한다.

그 외 △인천-마카오 7만24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5000원~ △대구-블라디보스토크 8만6300원~ △대구-홍콩 7만400원부터의 특가 운임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2만원이 즉시 할인되는 행사와 함께, 부가서비스 번들 구매 시 동남아 노선 5000원, 일본 노선 3000원 할인 적용이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기타 노선별 상세한 운임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무더운 7월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시원한 특가 운임을 준비했다”라며 “더불어 위탁수하물 추가, 기내식 사전주문 등을 미리 준비해 알찬 여행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