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광안리해수욕장서 ‘환경보호’ 봉사활동

2019-05-16     강세민 기자
부산교통공사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는 16일 오전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공사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20여 명이 모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의 대표관광지이자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에 인접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도시철도 이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날 공사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은 광안리 해변을 청소하며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철도의 친환경성을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