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오리온 홍보부사장에 윤영걸 전 매경출판 대표 선임

2012-09-05     황대찬 기자

[매일일보] 오리온그룹은 홍보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윤영걸 전 매경출판 대표(54·사진)를 4일 선임했다.

윤 부사장은 오리온의 제과부문은 물론 스포츠토토 등 그룹 전반의 홍보를 총괄하게 된다. 윤 부사장은 1983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장, 사회2부장, 부국장, 주간국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