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신촌지점, 자산관리세미나 개최

2012-04-1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은 12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대문구 창천동 72-21에 위치한 신촌지점에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이영복 VIP주식컨설팅팀장이 강사로 나서서 2012년 2분기 국내외 시장을 전망하고 주요 이슈를 진단한다. 또한 배왕섭 신촌지점장은 시장대응 및 자산관리전략을 고객들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배왕섭 신촌지점장은 “최근 한국 증시는 2000선에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익전망이 개선되는 업종에 주목하고, 박스권에서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에서는 기대수익률을 높게 가져가는 것 보다 대안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산관리 전문가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온라인 투자교육방송인 미래에셋미디어 사이트에서 투자전문가가 직접 출연하는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자산관리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