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 양평 양근지역주택조합사업 시공사 선정

2019년 6월 착공 예정

2019-04-24     전기룡 기자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일신건영이 양평 양근지역주택조합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일신건영은 지난 23일 양평 양근지역주택조합의 총회를 거쳐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평 양근지역주택조합 사업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28-2번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총 48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3~80㎡로 구성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을 2019년 상반기 내 공급할 예정이다. 착공 목표는 2019년 6월이다.

일신건영 관계자는 “총회에 참석해 소중한 투표로 저희 일신건영을 시공사로 선정해주신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지역에서의 사업 성공 노하우를 갖춘 일신건영은 조합 및 조합원들과 합심해 신속하게 사업추진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