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위기에서 새 기회 찾는 정유화학사

2019-03-20     박주선 기자

[편집자주] 정유화학 업계가 신사업을 앞세워 2019년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삼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황 악화로 지난해 4분기 일제히 악화한 성적표를 제출했지만, 올해 이 같은 부진을 털고 글로벌 정유화학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와 고부가 화학 사업 등에 대한 꾸준히 투자해 온 열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