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SKT·키움과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2019-02-19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SKT(SK텔레콤), 키움증권과 컨소시엄을 만들고 ‘제3 인터넷전문은행’설립에 도전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10월 그룹의 디지털 비전 선포를 통해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46개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고객중심의 데이터기반 정보회사’로의 성장과 발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SK텔레콤도 AI와 미디어, 자율주행, 양자암호 등 ICT를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제 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을 통해 금융산업 발전 및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기존 증권업계의 패러다임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꾼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 성공사례로, 14년째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향후 금융, IT, 핀테크 등 다양한 파트너사의 참여를 통한 신개념 융합기술의 구현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