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 P, 소속사 TS와 전속계약 만료 '각자의 길 간다'

2019-02-18     강미화 PD

그룹 B.A.P(비.에이.피)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TS엔터테인먼트와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합의했다"고 알렸다.

B.A.P는 지난해 9월 멤버 방용국과 12월 젤로가 전속계약을 마쳐 4인조로 활동을 했다. 이번 4명의 재계약 불발로 그룹 B.A.P의 활동은 사실상 마무리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한편, B.A.P는 지난 2012년 1월 26일 방용국, 젤로, 힘찬, 대현,영재, 종업 6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